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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김치인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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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926회
- 작성일24-10-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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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난히 야채가 비싸다. 그래서 김치도 비싸다. (올해-2024년)
내몸속 피에도 김치의 지분이 있을것 같은 내가 (대충 김치 좋아한다는 내용) 김치를 안먹을순 없기에 김치 예산을 줄이고자, 홈메이드 김치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열무김치를 담기로 하고 유튜브에 넘치는 선생님들 영상중 쉬운걸 고르고 골랐다. 같은동영상을 보고 또 보고 이렇게 공부하면 서울대가지 소리 나오게 영상을 시청한후, 야심차게 열무를 주문했다.
주문한 다음날, 열무가 도착했다.
생각보다 힘들었고, 생각보다 쉬웠다. 말이 웃긴데, 처음이라 긴장해 근육을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몰라 몸은 조금 힘들었으나 과정 자체는 간단했다.
큰 과정은 이렇다.
1. 재료를 다듬는다.
2. 채소를 소금에 절인다.
3. 양념장을 만든다.
4. 2의 재료를 3에 무치고 통에 담는다.
만들고 보니 오이무침이나 겉절이처럼 쉬운거였다. 양이 많이 몸은 좀힘들긴 했으나...ㅎㅎ
금방 동이나 올여름 네번의 열무김치를 만들었다. 잘팔리니 기분도 좋다.
갑자기 김치명인의 길을 걸으면 어떨까 상상까지 했다. (김치대학 등록해 말어?)
시작이 성공적이라 앞으로도 도전은 계속될것 같다.